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갔다
귀가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오후 내내 극심한 지정체를 빚었던
대구-포항 고속도로가
저녁 7시 반부터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해맞이 행사장 주변 국도도
오전 한때 정체가 심했지만
오후 들어 대부분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포항영업소에 따르면
오늘 하루 동안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모두 2만 3천 여대로
평소 주말 만 4천 여대에 비해
90%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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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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