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5개 지역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경북 244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곳에서 카드뮴과 납 등 중금속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1곳은 공업지역,
4곳은 폐금속 광산 주변지역이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라 오염 원인자를 찾아
오염토양 복원명령을 내리고
오염방지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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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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