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어촌진흥기금 250억 원을 FTA대책사업과 우박피해 농가 지원 등에 쓰기로 했습니다.
축산·원예 등 시설현대화와 우수브랜드 육성, 가공시설 지원에 150억 원을 지원하고,
자연재해농가 경영안정에 13억 원,
가공산업 육성에 43억 원 등이 지원됩니다.
농어촌진흥기금은
지난 93년 수입개방에 대비해 조성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천 50억 원이 모여 있는데
중앙지원이 어려운 지역특색사업에
장기저리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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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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