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오늘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엄지손가락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만큼
컨디션만 괜찮다면 내년 3월 펼쳐지는
올림픽 플레이오프에도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내년 시즌 요미우리의 4번 타자 자리를
굳게 지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걸맞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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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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