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이충희 감독이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 5월 오리온스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충희 감독은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들의
잇따른 부진과 부상으로
올시즌 4승 22패라는 성적을 거두며
팀이 최하위에 머물자 결국 중도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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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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