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로 지역에서는 제조업의 경우
수출이 늘어나 다소 숨통이 틔겠지만
농업은 연간 피해가 4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농도 경북으로서는 이만저만한 고민이
아니라는데.

경상북도 김용대 행정부지사
"FTA 쉽게 생각하는데,
아직 국회비준도 안된 상탭니다.
세계 최대 시장을 상대할려면 대책을 세우고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라며 손을 놓고
있어선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어요.

네, 농업이 전멸할지도 모른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설마 손을 놓고야 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