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도시신화-투사전' 가운데
광장에 전시된 '투사의 갑옷'이라는 조각상이
높이 2미터에 무게 4톤의 육중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투사의 갑옷'은 신숭겸 장군이 왕건을 가장해
순절한 역사의 한 장면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았는데,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작가가
마무리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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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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