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공공보건 정보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기관으로
영남지역에서 대구 중구보건소가 선정됐습니다.
'공공보건 정보화'는
전국의 250여 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공공보건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보건소끼리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수동으로 하던 통계 사업을
전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 말 전국으로 확대되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역 보건소에서도
자신의 의료 정보 기록을 검색할 수 있고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진료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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