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담해온 여권사무 업무가
내년부터 지역 구·군으로 분산됩니다.
외교통상부는
내년부터 전자여권의 시행으로
여권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대구 동구와 북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등
5개 구·군을 지방여권사무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2일부터
여권 접수와 심사, 교부 등의 업무를
5개 구·군에서도 할 수 있게 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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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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