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한국 프로 축구 연맹이
선정한 올시즌 가장 깨끗한 경기를 선보인
팀으로 뽑혔습니다.
대구FC는 올 시즌
모두 40회의 경고를 받았을 뿐
퇴장은 한차례도 없었는데다,
상벌위원회 징계도 받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해,
팀 창단 이후 첫 페어플레이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대구FC는 이밖에도 은퇴를 선언한
김현수 선수가 공로패를,
이근호 선수가 공격수 부분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어느해보다 뜻깊은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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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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