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에 착공했던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김천 구간이
6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총길이 62km인 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존의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
소요시간이 절반 가량 단축돼
연간 천억여 원의 물류비가 줄어들고
구마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 현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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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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