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반 쯤
대구시 서구 재건축 아파트 현장에서
작업 인부 51살 김모 씨가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3시간 반 동안 항의농성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 인부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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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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