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포도 집산지 영천시가
최근 와인 양조 농업인을 키우는
교육 과정을 개설한데다
내년에는 그럴듯한 와인학교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와인 양조에 뛰어들 작정이어서
농민들이 기대감에 온통 들떠있다는데요.
영천농업기술센터 정재식 소장
"영천 와인이 프랑스랑 이태리산 속에 끼어서
과연 되겠나 하시겠지만 삼성그룹 중역들한테
시음을 시켜보니 대부분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마디로 삼성맨들이 인정한 와인이에요."
이러면서 성공을 장담했어요.
네---세계적인 기업의 중역들이 인정을 했으니...포도 주산지 영천이
세계적인 와인산지로 탈바꿈할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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