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반환받기로 예정된
대구시 남구 캠프워커 내
비행장과 활주로의 반환이
내년으로 미뤄집니다.
대구 남구청은
당초 올해 연말까지 주한미군으로부터
남구 캠프워커 안에 있는 비행장과 활주로
7.2헥타르를 반환받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군이
비행장과 활주로 이전 예정지의 기본 설계를
마무리 하지 못하는 등 준비가 안돼
반환이 내년으로 미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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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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