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그저께 오후 4시 반 쯤
아들을 납치했으니
현금 5천만 원을 송금하라는 협박을 받았다는
A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대구 지역 여관과 지하주차장 등지를
수색했다가 신고 24시간 만에 발견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가출한 뒤
혼자 놀다 발견됐으며,
납치 협박 전화는 발신지가 중국인
전화 금융 사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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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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