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쯤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4학년 이모 양이 기숙사 부근에서
뒤따라오던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복부 등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른 체형에 모자를 쓴
20대 중·후반의 남자를 봤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학교 주변에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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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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