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5분 쯤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이회창 후보에게
32살 이모 씨가 날계란 4개를 던져
이 중 1개가 이 후보의 머리에 맞았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후보가 경선을 거치지 않고 대선에 출마해
실망이 커서 우발적으로 계란을 던졌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배후 세력이 있는 지를
조사하는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