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구시 북구 검단동의 한 길가에서
30대 여성이 둔기에 맞아 피살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당 경찰서가
8개 강력팀 가운데 7개팀을 투입하고
수사본부까지 꾸리는 등 그야말로 총력전을
펴고 있다는데.
조희현 대구 북부경찰서장,
"당직을 섰던 형사들도 오후에 다시 나와서
투입되고 있는데요. 살인 사건은 발생 일주일
동안 증거를 잡아내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러면서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네-에, 호언장담 장담하는걸 보니
일주일 째인 오는 수요일쯤에는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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