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낮 3시부터 안양 KT&G를 상대로
홈 개막경기를 펼칩니다.
이충희 감독이 부임하며 새롭게
팀분위기를 바꾼 오리온스는 지난 목요일
펼쳐진 지난 시즌 챔피언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승현의 활약에 힘입어 92대 8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거두며
올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한 오리온스는
오늘 홈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며
KT&G에게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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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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