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프로야구 삼성, 코치 및 선수 18명 퇴단시켜

석원 기자 입력 2007-10-18 17:46:07 조회수 0

준플레이 오프에서 탈락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삼성의 원년 맴버로 그동안 2군을
지켜왔던 이선희 코치와 이승엽의 스승인
박흥식 코치를 퇴출시키는 한편
대타전문 요원으로 활약한 김종훈,김대익,
박정환 선수 등 16명의 선수를 방출시켰습니다.

삼성은 이번 개편이 올해 약점으로 지적돼 온 공격력 강화를 위한 조치하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