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유사휘발유 제작업소를 적발해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박모 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유사휘발유 수천 리터를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 동구에 사무실을 차린 뒤
유사휘발유 원료와 장비를 갖춰 놓고
하루 평균 3만 리터의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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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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