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적응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내년에는 53억 원을 투입해
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쉼터 설치,
2세 교육 지원 연구학교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결혼이민자 가족의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 실태조사와
결혼중개업체 지도, 의료·보건 지도 등의
정책을 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결혼이민자 사회통합지원 전국대회에서
우수정책사례로 선정됐고, 지난 달에는
행자부로부터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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