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출퇴근시간대 버스와 지하철, 철도 등
대중교통이용률은 3%에 그쳤고,
승용차 73%, 택시 12%,
자전거 등 기타 12% 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이 대중교통 이용률이 9%로 가장 높았고, 충북과 경기 8%, 경북 6% 수준이었습니다.
시내버스 주요노선 정체구간 비율도
대구 25%, 대전 24, 광주 21, 서울 20% 등으로 대구지역 정체구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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