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산부의 날을 맞아
대구백화점과 대구 남구청 공무원이
임신과 출산 정책에 앞장 선 공로로
각각 국무총리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퇴직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인사제도와
양육을 위한 출·퇴근 시차제도를 운영한
대구백화점에 국무총리상을 수여합니다.
또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사관학교를 운영한
대구 남구청 공무원 강석미 씨에게
보건복지부상 장관상을 줍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시·도로부터
임신과 출산에 앞장서는 정책을 펼친
기업과 민간단체, 자치단체를 신청받아
대통령상 2개 단체와 국무총리상 3개 단체 등을
선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