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상시적인 감시활동을 벌이는
이른바 관리대상 폭력조직원이
만 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대구지역에도 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최병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관리하고 있는 국내 폭력조직은
모두 470여 개 파로
조직원은 만 천여 명에 이러렀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지검 관할이 가장 많았고,
대구지검 관할은 43개 파 천여 명으로,
부산, 수원, 광주, 서울중앙지검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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