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호주와 교류협력을 확대합니다.
에릭 리퍼 서호주 부수상은
오늘 경주에서 경상북도와 서호주 간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불국사 등을 방했습니다
서호주는 호주의 8개 주 가운데
가장 크고 천연자원이 많은 지방으로
이 번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로
경제와 문화, 관광 등에서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에는
주한 호주대사와 호주기업인들을 초청해
투자여건 설명회를 갖고,
울릉도 종합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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