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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효자 '파프리카' 재배 확대

조재한 기자 입력 2007-10-05 16:32:47 조회수 0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농산물 파프리카 재배가 늘어납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경북 7개 시·군 11헥타르(ha)에서
재배하고 있는 파프리카를
내년에는 20억 원을 지원해
경주와 울진에 2헥타르를 늘리는 등
재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파프리카는 10아르 당 소득이 천 400만 원으로
시설방울토마토 소득보다 67%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등 수출품목으로 큰 인기를 끄는 등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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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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