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농산물 파프리카 재배가 늘어납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경북 7개 시·군 11헥타르(ha)에서
재배하고 있는 파프리카를
내년에는 20억 원을 지원해
경주와 울진에 2헥타르를 늘리는 등
재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파프리카는 10아르 당 소득이 천 400만 원으로
시설방울토마토 소득보다 67%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등 수출품목으로 큰 인기를 끄는 등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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