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오염총량이 24% 늘어나
각종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5년 오염총량제 실시 이후 2010년까지 하루 7천 600킬로그램에 그쳤던
오염총량을 9400킬로그램으로
24%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확보한 하루 천 800킬로그램은
구미공단 전체가 배출하는 양입니다.
경상북도는 허용오염 총량이 늘어남에 따라
진량지방산업단지 추가개발과
상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
120여 가지 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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