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23일
대구 서문시장 방화용의자 54살 이모 씨가
불을 지른 뒤 중태에 빠졌다가
닷새 만인 지난 달 28일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달 23일 서문시장 4지구에서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질러
상인 3명이 연기에 질식됐고
10여 개 점포가 불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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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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