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상북도가 북한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1단계로
경북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활동한
최무선과 정몽주 등 역사인물의 재조명과
신라·고구려사 공동연구 등
문화와 관광, 학술 등의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하기로 했습니다.
2단계로 각종 농림어업분야 교류에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포항을 거점으로 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경제산업 부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북한 광물자원과 시베리아 에너지 개발을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해
환동해 초광역 벨트로 구축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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