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청정에너지 특구'와
'청도 반시나라 특구' 등 2개가
신규 지역특구로 지정됐습니다.
풍력단지를 갖춘 영덕 청정에너지 특구에는
앞으로 5년 동안 265억 원을 투입해
풍력테마파크와 태양광발전소,
청정에너지 체험관광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청도 반시나라 특구에는 앞으로 6년 동안
183억 원을 투입해 반시 생산과 유통기반을
조성하고, 와인터널 체험관광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이 번 특구 지정으로
영덕은 650억 원, 청도는 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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