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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오늘 청정 에너지 특구로 지정돼
앞으로 5년간 2백 65억원의
사업비가 집행됩니다.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테마 파크도
조성돼 영덕이 청정 에너지의 메카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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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5년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영덕
풍력 단지.
이색적인 관광지로 연간 40만명이 찾는
영덕군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INT▶강문영 경기도 시흥시(8초)
이처럼 풍력 단지가 성공을 거두면서 영덕군
창포리 일대 92만 제곱미터의 면적이
정부로부터 청정 에너지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CG)국비와 민간 자본을 합쳐 2백 6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청정 에너지 풍력 테마 파크와 함께 2개의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됩니다.
◀INT▶김세규 담당 -영덕군-(10초)
특구 지정으로 사업이 2천 11년 완료될 경우
영덕군은 6백 51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매년 25억원의 관광 소득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U)특히 영덕군은 청정 에너지 레포츠 파크를
조성하고, 청정에너지와 관련된 관광 투어
사업도 개발해 나갈 방침입니다.
각종 개발에서 소외된 영덕군이 청정 에너지
산업으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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