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뒤
귀성객들이 지나간 대구경북 지역
고속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무려 25톤이나 돼
처리 비용도 비용이지만,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홍정식 영업차장,
"작년에 비해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쓰레기 양이 많습니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은 결국 고객들이 내는 통행료로
충당하니까, 고객들이 부담하는 셈이죠"라며
안타까워 했어요.
네에, 나 하나 쯤이야...하는 생각이 해마다
똑같은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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