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지나면서
대선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현정부의 임기가 끝나기전에
수도권 규제완화를 막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관련 법령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천만인 서명운동도 하고
낙후지역 자전거 투어도 하고
필요하면 서울역에 상주하면서 캠페인도 하고
정권이 바뀌기 전에 할 수 있는 건
다해야 합니다." 하며 임기내내 균형발전을
외쳐온 정권이 바뀌기전에
얻을 건 얻어내자는 말이었어요.
네, 임기내내 외쳐도 메아리뿐인데, 임기말에
먹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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