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 주변에 귀성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모두 25톤으로,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6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의 경우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26톤의 쓰레기가 수거돼
600만 원의 처리 비용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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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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