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사업으로 등산로 정비,
생태환경복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84년부터
해마다 약 2만 헥타르 씩
솎아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덩굴제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수목의 생장이 촉진되고
수풀 구조의 형질이 개선돼
건강한 숲으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환위기 사태 이후로는
연인원 10만 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숲 가꾸기 사업을 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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