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지역분류 시안에 따르면
상주와 군위, 의성, 고령 등
경북 13개 시·군이 낙후지역에 포함됐고
달성과 경주, 김천 등 대구·경북 8곳이
정체지역에 포함됐습니다.
대구의 나머지 7개 구와 포항, 구미, 경산은
성장지역으로 분류됐고, 발전지역에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만 포함되는 등
지역별로 심각한 불균형을 보였습니다.
한편, 균형발전 위원회는
전국 234개 시·군·구를 인구와 경제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로 종합평가해
'낙후, 정체, 성장, 발전'
4개 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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