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해소를 위해
경상북도가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2천 200여 근로자의 임금 158억 원이 체불돼
있다며 지방노동관서와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임금문제 해결과 권리구제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전후해 기업자금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해 중소기업 추석경영안정자금
천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대출을 원하는 업체가 각 시·군에 신청하면
도의 추천으로 은행에서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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