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층수와 섞이지 않고 태양빛도 도달하지 않아 청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해양심층수가
바닷속 금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은 심층수 수질이 뛰어나고
개발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각 자치단체에서는 별 관심을 쏟고 있지
않다지 뭡니까요.
석현하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일본 같으면 심층수로 엄청난 부가가치를
누리고 있거든요. 우리도 시·군에서
더 열심히 뛰야되는데 사실 아직은 관심이
좀 적습니다." 라며 눈앞의 금맥을 놓치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어요.
허허, 금맥을 눈앞에 보고만 있다니....
그야말로 복지부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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