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경관보전직접지불제 사업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련'을 재배하는 상주시 이안면의 경우
올들어 관광객 만 5천여 명이 찾으면서
관광수익을 올리고 있고,
봉화군 소천면에서는 메밀꽃 축제를 열어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과 안동 등 8개 시·군에
54헥타르 농경지에 유채나 메밀, 연 등
경관작물을 재배해 1ha당 170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