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지역특화품목이 집중 육성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480억 원을 투자해
28가지 농축수산물을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해 집중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울진의 파프리카와 봉화 고랭지 양채류, 영덕 대게 이용 김치가공, 안동 단호박,
영천 친환경 사과생산 등
28개 품목 45개 사업입니다.
자유무역확대로 시장개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업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특화품목을 집중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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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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