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2.04% 오릅니다.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는
산업체 사용량과 동절기 온난화 등을 감안해
도시가스 평균 요금을 평균 2.04%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이 3.03%, 영주 2.82%,
포항 1.59%, 구미와 김천, 칠곡 1.37% 올라
7월 1일자로 소급돼 적용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원유 등 원자재 가격상승과 명절에 따른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등
물가상승요인이 있다며 국세청, 소비자 단체와함께 물가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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