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영주 지역 모 교육재단 전 이사장인
59살 K모 씨를 불구혹 입건했습니다.
K씨는 지난 2001년 11월 초
영주의 모 학교법인 교육재단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3만 3천 제곱미터 가량의 재단 소유의 임야를
매각하면서 10억원 정도의 매매 대금을
4억 3천 만원인 것처럼 위장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5억 7천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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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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