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연휴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다음달 2일까지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도내 천 700여개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250여개 업소를 중점 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해 집중 지도·점검합니다.
특히 추석연휴 동안 일시 가동을 중단하는
영세업체에서 기술력 부족으로
환경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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