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늘 개막해 50일간의 일정에 들어가는데요.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경주타워를 비롯해 신라 왕경숲 조성 등
하드웨어가 대폭 보강돼 주목을 받고 있어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김관용 조직위원장
"문화가 이제 경쟁력이고 산업입니다.
경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문화산업에 대한 물고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하며 성공개최를 다짐했어요.
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탄생한지
10년이 됐는데 이제야 물고를 낸다....
거 속도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올해는 다른 해와는 다르다고 하니까 어디 한번 두고 봅시다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