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올해 엑스포는
황룡사 9층탑을 형상화한 경주타워를 비롯해
하드웨어를 대폭 강화한 것은 물론
내용면에서도 세계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랑을 늘어놓고 있는데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오수동 사무총장
"과거 엑스포를 본 경험이 있다면 잊으십시오. 완전히 새로운 엑스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며 전혀 다른 문화향연의 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어요.
하하하하 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일단 뚜껑을 열어보고 큰소리 쳐도
늦지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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