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내부 450제곱미터와
인접한 사택 50제곱미터 등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직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