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전국 8개도 99개 오지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지종합개발사업에서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오지종합개발사업은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해 생산기반과 문화복지시설 조성 등
1개면에 24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는 농촌개발과에서 관련사업을
통합추진하며 체계적인 사업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주5일근무제와 교통망 확충 등으로 농촌이 관광과 체험, 전원생활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도시민 유입이 늘고 있다며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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