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경상북도 내 기업 지원금이
크게 부족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중소기업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비 600억원을 확보했지만
지난 7월에 이미 바닥 났습니다.
이는 중소기업의 창업 급증으로
공장 신.증측과 기계 설비 확충이
크게 늘어난데다 지원금의 금리가 낮아
이용업체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내년에 필요한 기업지원금을
올해보다 60% 이상 늘어난
1천억원을 지원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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