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백화점과 시장, 극장 등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합동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0일까지 백화점과 대형상가, 영화관 등
130여 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안전점검과 함께 성묘객들이 찾을
공원묘지와 도로 시설을 함께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벌입니다.
경상북도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4일부터 3일 동안 유통시설과
공연·종합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운영기준 준수 여부, 비상계단 확보, 방화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없어질 때까지 추적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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